어느 스포츠 방송국의
한 신입 아나운서가
									드디어 꿈에 그리던 생방송 뉴스를
진행하게 됐습니다. 
생방송이 처음이었던
아나운서는 사전에 받은 
									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연습했습니다. 
뉴스 당일이 되었고,
그는 경직된 모습으로
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. 
연습했던 대로 순조롭게
흘러가길 바랐지만 
									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그만!
																		"오늘 전국에 내리기로 한 장맛비는
									프로야구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."
'실수·실패의 날'은
									독일, 캐나다, 스웨덴, 영국 등
여러 국가에 전파되어
									연례행사로 치러지고 있습니다.
매년 10월 13일에
지난 1년간의 실수나 실패했던 사례를 
									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,
또다시 그런 실수나 실패를 
									하지 않도록
반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취지로
									지정한 것입니다.
한 번의 실수도 없이
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.
우리의 인생에서 실수나 실패를
하지 않았다는 건
									단 한 번도 어떤 일을
시도해 보지 않았다는
									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.
# 오늘의 명언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살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
실수할까 봐 계속 걱정하는
것이다.
- 엘버트 허버트 -
출처 : 따뜻한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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